우편주소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담당자앞
전화참여213) 674-1540
카톡참여radiokorea1540
현주님 고생많으세요. 아람님도 환영합니다!
글쓴이: 씽씽달리샤 | 등록일: 04.10.2021 06:19:04 | 조회수: 990
안녕하세요.
당분간 신청곡 한다고 해놓고선 지난주 바로 건너띄어서
혹시라도 기다리실 것 같다는 착각인 듯 착각아닌 착각으로
이번주에는 노래를 신청 해 봅니다.
지난주에는 일년넘게 울리던 세시 반 알람이 변함없이 울리는 바람에
비몽사몽 듣다자다 결국 세번째 알람까지 울리고 나서
이렇게 침대에 누워서 라디오 를 듣는다는게 이렇게 좋을 줄이야… 야호!
그런데 오늘도 또 알람이 울렸습니다.
내가 그럼 그렇지 알람끄는걸 까먹었다 투덜대다가
내친 김에 저의 신청곡 적어봅니다.
제가 평범을 거부한다고 하셨던 제인님께
칭찬인듯 칭찬아닌 칭찬이라 감사드리며
평범한 재료를 색다르게 요리한 곡
Frank Sinatra의 명곡 My Way 에
할라피뇨 핫소스 살살 뿌려 탄생한듯한
Gipsy Kings 의 A Mi Manera
사랑하는 여러분과 같이 듣고 싶습니다.
여러분,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그래도 요즘은 그리운 얼굴 만나
만나를 함께 할 수 있으니 조금은 살 맛 나기도 합니다.
그동안 잘 견뎌내줘서 고맙다고 위로하며
아직도 산너머 산이더라도
어차피 한번인데 ...
걱정을 모두 벗어 던져 버리고서 스마일
그토록 아름다웠음에 지난 날을 어루만지고
여전히 예쁘고 끝까지 아름다울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오늘도 씽씽 달려보아요.
p.s. 대문사진, 겨울엔 추워 보였던 핑크 드레스 여인네 아직 걸려있네요.
이제 그만 내려주셔유, 이쁘긴 하지만서도...민망혀유!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