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발급 지연, 미국 유학의 꿈을 위협하다.

글쓴이: Shadedcommunity  |  등록일: 07.29.2025 22:43 pm  |  조회수: 40
분류
변호사 
지역
전지역 
연락처
213-387-4800 
문의(ASK)
그늘집 
비자 발급 지연, 미국 유학의 꿈을 위협하다.

올가을 미국 대학 입학을 앞둔 학생들이 비자 발급 지연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미국 유학생 수의 급격한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비록 팬데믹 시대의 비자 면접 면제 조치가 해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강화된 심사 절차와 폭증하는 수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비자 처리에 예상치 못한 병목 현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미국은 최근 비자 면접 일시 중단을 해제했지만, 이는 곧바로 원활한 비자 발급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학 컨설턴트들은 비자 발급 지연과 함께 비자 거부율까지 급증하면서, 다음 학기 미국 유학생 수가 작년 대비 70~80% 감소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대다수 대학의 가을 학기가 8월 말에서 9월 초에 시작하는 것을 고려하면, 현재의 지연은 학생들이 제때 학업을 시작하지 못할 수도 있음을 의미합니다.

미국 대사관 대변인은 F, M, J 비자 유형에 속하는 모든 학생 및 교환 방문자 신청자에 대해 온라인 접속 여부를 포함한 포괄적이고 철저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새로운 지침에 따른 것으로, “신청자가 미국 법에 따라 비자를 받을 자격이 있음을 영사관 직원이 만족할 만큼 입증할 때까지 비자를 발급하지 않는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청자가 미국의 안전과 보안에 위협을 가하지 않고, 비자 자격을 신뢰성 있게 입증하며, 입국 조건에 부합하는 활동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 확인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여러 미국 영사관은 5월 말과 6월 대부분 기간 동안 신입생 비자 면접 예약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비자 처리 지연의 주요 원인으로 표준 비자 검토 절차의 일환으로 확대 도입된 소셜 미디어 심사 절차를 꼽고 있습니다. 콜레지파이(Collegify)의 공동 설립자인 아다르쉬 칸델왈은 “아메다바드와 같은 일부 도시의 경우 상황이 더 심각해 많은 사람들이 2025년 가을 학기 계획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비자 서비스 재개 이후에도 예약 가능 시간이 여전히 불규칙하고, 대도시에서는 대기 시간이 최대 60일까지 길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글로벌 노스 레지던시 앤 시티즌십(Global North Residency and Citizenship)의 설립자인 라즈니쉬 파탁은 “올해 F1 비자 처리가 상당히 지연되고 있으며, 이 문제가 신속하게 해결되지 않으면 많은 학생들이 1년을 통째로 건너뛰어야 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학비와 1년을 잃게 될까 봐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대사관 측은 조기 지원을 촉구하며 처리 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ApplyBoard 미국 지사장 린지 로페즈는 이러한 차질이 주로 시스템 업데이트 및 소셜 미디어 심사 프로토콜 도입을 포함한 운영상의 조정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Leverage Edu의 설립자 악샤이 차투르베디는 7월 9일부터 일괄 면접 기회가 다시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공급량을 훨씬 앞지르고 있으며 10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면접 대기열에 대기 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많은 갱신 신청 건에서 면접 면제(drop-box) 제도가 폐지되면서 이미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대사관 일정에 더 많은 신청자가 몰리고 있어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가장 충격적인 사례 중 하나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레딧 계정을 가지고 있었던 한 인도 학생이 미국 대사관으로부터 레딧 계정 공개를 권고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이를 따랐음에도 불구하고 추가 221(g) 행정 절차 처리가 필요하다는 통보를 받았고, 여권은 압류당했습니다. 그녀는 제빵 팁을 따르기 위해서만 레딧을 사용했으며, 계정에는 자신의 이름조차 없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이러한 불확실성 때문에 그녀와 같은 많은 학생들이 현재 유학 계획을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2026년 봄 학기로 입학을 연기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다른 학생들은 캐나다, 독일, 호주, 영국처럼 비자 제도가 더 예측 가능한 국가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미국 유학 시장에서 이번 비자 발급 지연 사태는 미국 교육기관에도 상당한 수수료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강경한 이민 정책과 강화된 심사 절차가 맞물려 발생하는 비자 지연 문제는 단순히 학생들의 불편을 넘어, 미국의 국제적인 이미지와 학문 교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사안으로 다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늘집은 케이스를 검토하고 성공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 해 드릴수 있습니다. 다음 계획을 수립하고 추가 사전 조치를 제안할 수도 있습니다. 양식 작성부터 프로세스의 모든 단계에 대해 맞춤형 계획을 세우도록 도와드립니다.

그늘집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변호사분들과 실무 경험이 풍부하시고 실력있는 법무사들이 함께 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그늘집은 극히 어렵거나 실패한 케이스이더라도 성공으로 이끈 경험이 있습니다. 오랜 동안 축적해온 수 많은 성공사례를 슬기롭게 활용해서 케이스를 승인 받아 드립니다.

이민법에 관해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요.

<그늘집>
www.shadedcommunity.com
gunulzip@gmail.com
미국:(213)387-4800
카톡: iminUSA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