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바마 지역에서
한인 윤락여성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몽고메리 경찰국은 지난 2일
이스트 블루버드에 위치한 릴리 스파와
트웨이 커브 선상의 스마일 스파 등 2곳을 급습해
한인 윤락녀들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춘혐의로 체포된 한인여성은
올해 32살의 김은숙씨와 40살의 김정숙,
46살 강정이 그리고 44살의 김옥 씨 등 4명입니다.
경찰은 이들 스파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로부터
지난 수 개월 동안 이들 업소에서
비밀리에 매춘이 벌어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 받아
특별 단속반을 조직해 이번검거작전을 펼쳤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체포된 한인여성 4명은 각각
조지아, 애틀란타 그리고 버지니아와 뉴욕 등이 거주지 인 것으로 확인된 만큼
경찰은 이들이 전국을 돌며 조직적으로 매춘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추정하고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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