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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윤락여성 또! 무더기 검거

김혜정 입력 07.04.2012 05:23 PM 조회 5,078
알라바마 지역에서 한인 윤락여성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몽고메리 경찰국은 지난 2일 이스트 블루버드에 위치한 릴리 스파와 트웨이 커브 선상의 스마일 스파 등 2곳을 급습해 한인 윤락녀들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춘혐의로 체포된 한인여성은 올해 32살의 김은숙씨와 40살의 김정숙, 46살 강정이 그리고 44살의 김옥 씨 등 4명입니다.

경찰은 이들 스파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로부터 지난 수 개월 동안 이들 업소에서 비밀리에 매춘이 벌어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 받아 특별 단속반을 조직해 이번검거작전을 펼쳤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체포된 한인여성 4명은 각각 조지아, 애틀란타  그리고 버지니아와 뉴욕 등이 거주지 인 것으로 확인된 만큼 경찰은 이들이 전국을 돌며 조직적으로 매춘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추정하고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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