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라디오
동영상
커뮤니티
타운정보
USLife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홈쇼핑
여행
부고
업소록
로그인
회원가입
라디오코리아 뉴스
검색어 입력폼
뉴스검색
검색
홈
최신뉴스
로컬
정치
이민
국제
IT / 과학
스포츠
연예
헤드라인
보도자료
모닝포커스
현대위아, 공작기계·로봇으로 전기차부품 제조 통합시스템 공개
연합뉴스
입력 04.01.2024 09:28 AM
조회 225
'SIMTOS 2024'서 시연…고성능 공작기계 10종 첫 전시도
현대위아, 전기차 제조에 특화한 '모빌리티 제조 토털 솔루션' 공개
현대위아[011210]가 공작기계와 자율주행 물류 로봇을 활용한 전기차 부품 제조 통합시스템을 개발해 공개했다.
현대위아는 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생산제조 기술 전시회 'SIMTOS 2024'에서 전기차 제조에 특화한 '모빌리티 제조 토털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공작기계와 자율주행 물류로봇(AMR), 협동로봇이 어우러져 작업자 개입 없이 전기차 부품을 만드는 시스템이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금속을 가공하는 공작기계 SE2200M 1대와 300㎏급 AMR 2대, 15㎏급 협동로봇 2대를 이용해 부품 이송부터 최종 완성까지 전 자동으로 이뤄지는 모습을 시연했다.
AMR이 금속재료를 공작기계까지 운반하면 협동로봇이 이를 공작기계에 집어넣어 완성하고, 로봇이 다시 이를 꺼내 AMR으로 목적지까지 자동 운반하는 식이다.
현대위아는 또 이 전시회에서 최초 공개하는 공작기계 10종을 포함, 모빌리티 시장 변화에 맞춘 고성능 공작기계 18종도 선보였다.
현대위아는 공작기계를 이용해 전기차 전용 모터와 컨버터 부품, 배터리 케이스, 전기차용 경량 휠 등 8종의 가공 시연도 했다.
현대위아, 전기차 제조에 특화한 '모빌리티 제조 토털 솔루션' 공개
[현대위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와 함께 현대위아는 전기차 부품이 기존 내연기관 차량보다 무거운 경우를 고려해 최대 1t까지 이송할 수 있는 AMR도 공개했다.
현대위아는 AMR을 지난해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 공급했고, 현대차그룹 미국 전기차 전용공장(HMGMA)과 현대모비스 북미 배터리 신공장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위아는 전시회에서 전기차 모터와 배터리 등 주요 부품 온도를 조절해주는 열관리 핵심 부품도 내놨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SIMTOS 2024에서 현대위아의 모빌리티 제조 솔루션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생산 제조업계 최대 화두인 지능화·디지털화·자동화를 통해 제조 현장의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SIMTOS는 국내 최대 생산제조 기술 전시회로 올해는 35개국에서 1천300여개 회사가 참가한다.
저작권자 © 연합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해당 뉴스로 연결됩니다.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 공개…내달 출시
델, "S 시리즈" 홈 오피스용 모니터 신제품 3종 공개
현대차·기아 1분기 합산 영업익 7조원 육박…역대 2번째 실적
AI폰 덕 본 삼성 모바일…하반기 AI폴더블·링 주목
전기차 보조금 개편 후 시장반응, 과거보다 느려졌다
로봇개 풀고 드론 띄우고…서울시, 한강공원 취약지대 순찰 강화
이재용, 독일 광학업체 자이스 방문…첨단반도체 협력 강화키로
테슬라, 中 데이터 안전검사 통과…완전자율주행 청신호
기아 EV9, "2024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아이패드OS, EU "빅테크 갑질" 규제대상 추가
댓글
0
0
/
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등록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본 뉴스
이전
다음
1위
파워볼 13억 달러 당첨자 암투병 이민자 "다 쓸 시간 있을까"
2위
바이든 새이민정책 고려중 ‘장기 불법체류자에 워크퍼밋 + 초강경 국경정책 병행’
3위
"무면허 미용업소서 뱀파이어 주사 맞았다가 HIV 감염"
4위
미국 절반이상 기후변화 폭염으로 유틸리티 비용 급증 ‘저소득층 타격 심해’
5위
"식사하러 쇼핑몰 찾는다"..쇼핑몰내 유명 식당들 인기/무면허 업소서 미용 주사 맞은 3명 HIV 감염
6위
[리포트]
CA주, 다시 적자에 허덕이는 최악의 상황 직면하나?
7위
여배우 샤론 스톤, LA에서 차량사고 관련 소송당해
8위
장수 혁명의 시대…'100세 청춘' 고령자들이 전한 비결
9위
뱅크오브호프, 하와이 테리토리얼 뱅콥 인수 합병 계약 체결!
10위
오늘 새벽 엔시노 지역 한 주택 앞 경비원 총맞아
11위
옐프 '2024 브런치 맛집 100위'.. 남가주 8곳 포함
12위
4월 29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13위
[리포트]
CA주 미친 집값에.. 연방의회 "월가 투자자들 탓" 단속 나선다
14위
미국 10월부터 결항, 장시간 지연 항공기 자동 리펀드 받는다
15위
올림픽경찰서 한국어 통역 통해 접수된 신고 30% 증가
16위
랭캐스터 외곽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5명 숨져
17위
[리포트]
LA폭동 이후 32년 지난 현재, 인종 갈등과 격차 해소됐을까?
18위
오클라호마 등 미 중부 토네이도 강타..5명 숨져
19위
아마존, 1일 배송률 60%.. '배송 속도 경쟁' 가열
20위
베트남 반전시위 데자뷔…대학가 가자전쟁 항의시위 들불
21위
720일만의 첫 영수회담 - 빈손으로 끝났다
22위
"매달 천달러 기본소득 지급, LA노숙자 감소에 효과"/지난해 CA주 인구 3년 만에 증가
23위
USC 오늘 집회.. “반전 시위 대응, 학생들과 대화 시작해라”
24위
4월29일 이브닝뉴스 헤드라인
25위
라디오코리아 라코투어EP26, 일레인과 함께한 비밀 장소 El Sereno
26위
중국 틱톡 미국 금지 ‘차기 미국 대통령, 법적소송 등으로 마라톤 투쟁’
27위
LA 지역 Harbor City에서 3중충돌사고,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28위
애플, 스위스에 비밀 연구소 설립.. 생성형 AI 모델 개발
29위
검찰, '유시민 누나' 유시춘 EBS 이사장 압수수색 - "언론장악 연장선상" 반발
30위
농무부, 조류 독감 우려에 우유에 이어 가공 쇠고기도 조사
포토
인니 루앙 화산 다시 폭발…당국, 쓰나미 발생 가능성 우려
오늘의 증권소식 (4월30일)
국제
네타냐후 "휴전과 무관하게 라파 진입해 하마스 소탕"
인니 루앙 화산 다시 폭발…당국, 쓰나미 발생 가능성 우려
러, 우크라 동북부 철도 유도탄 폭격…"美 무기수송 방해"
찰스 3세, 암 진단 후 첫 대외업무…"많이 좋아졌다"
올림픽 성화 봉송 거부한 프랑스 환경단체 "코카콜라 때문"
"힘 빠진" 비트코인, FOMC 정례회의 첫날 6만 달러선도 위태
"플라스틱 오염종식 국제협약" 정부간 4차 협상 "빈손" 마무리
이 시각 추천뉴스
캐시리스는 그만! LA시의회 현금 서비스 촉구 제안
민희진, 어도어 이사회 불응…하이브, 법원 허가 얻어 주총 계획
USC 인근서 메트로 열차와 셔틀버스 충돌, 약 16명 중경상
LA 짬뽕 전쟁은 시작됐다. 국내 짬뽕 절대 강자 '짬뽕지존' LA 윌셔점 그랜드 오픈
AI폰 덕 본 삼성 모바일…하반기 AI폴더블·링 주목
대화형 AI 서비스 "MS 365 코파일럿" 한국어 지원
트럼프 공개 언급 제한 개그 오더 어겨 9천달러 벌금, 계속 위반시 투옥 경고
"보건부 이어 마약단속국도 마리화나 약물등급 하향 제안"
유트랜스퍼,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하는 'Utransfer US' 서비스 론칭
"힘 빠진" 비트코인, FOMC 정례회의 첫날 6만 달러선도 위태
신태용호 인니, 우즈베크에 0-2 패…3위 결정전서 파리행 도전
미국 내집 마련 비용 최고치 찍었다 ‘모기지 7%, 집값상승 겹쳐’
찰스 3세, 암 진단 후 첫 대외업무…"많이 좋아졌다"
SM·하이브 대표, 빌보드 "음악시장 리더"에 3년 연속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