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의회, 노숙자들 위한 ‘밤샘 주차장’ 지원

LA 시의회가 ‘Homeless People’, ‘노숙자’들을 위한

밤샘 주차장, ‘Overnight Parking’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LA 시의회는 어제(11월24일) 본회의에서

Sherman Oaks 지역의 Oxnard Street 일부 구간을

노숙자들이 차량을 주차하고 그대로 잠을 잘 수 있는

밤샘 주차장 ‘Overnight Parking Lot’을 만들 수 있는 지원안을 통과시켰다.

 

LA 시의회의 ‘Overnight Parking Lot’ 지원안 내용은

재정적으로 약 11만달러를 Fund로 Matching하는 것으로

LA 4지구를 관할하는 데이빗 류 시의원이 발의했다.

 

데이빗 류 시의원은 10개월전인 지난 2월에

Sherman Oaks 지역의 2만여 Sqft를 ‘Safe Parking Site’로 하는

노숙자들을 위한 지원안을 발의했고 이번에 본회의를 통과한 것이다.

 

Sherman Oaks의 ‘Overnight Parking Lot’은

Oxnard Street, 405 Fwy와 Sepulveda Blvd 사이 구간에 설치되는데

美 육군 공병대가 소유한 부지로 LA 시가 장기 임대 중이다.

 

이 ‘Overnight Parking Lot’에는 화장실과 세면대 등

노숙자들에게 최소한의 기본 시설들이 설치돼 운영된다

 

데이빗 류 시의원은 LA 시의 최대 현안인 ‘Homeless’ 문제와 관련해

‘Overnight Parking Lot’ 외에도 영구임대주택과 임시주택,

그리고 Emergency Shelter 등이 계속 설치될 것이라고 전했다.

 

LA 시는 노숙자 문제의 심각성을 감안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LA 카운티와 Partnership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각종 주택사업을 벌여 노숙자 숫자를 줄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