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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9.30.2020 10:51 AM 수정 09.30.2020 01:53 PM 조회 2,660
LA한인상공회의소는 저소득층 한인들을 위해 데이빗 류 LA 4 지구 시의원, 한남체인, 민주평통LA와 공동으로 ‘제 3회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 생필품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식료품과 마스크, 손세정제 등 생필품 500상자를 오는 10월 6일 오후 1시부터 LA한인타운 베렌도 스트릿 선상 남가주 새누리교회 앞(975 S. Berendo St., LA)에서 무료 배포한다.



LA총영사관이 ‘그랜트 신청 영어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

LA총영사관 홈페이지 ‘코로나19 지원정책’ 게시판에 공지된 ‘미 정부/비영리기관 그랜트 프로그램’을 참조해 자원봉사자로부터 그랜트 신청에 필요한 내용 관련 전화 상담, 대면상담을 통한 영어번역, 내용입력 등 신청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영어도우미 서비스를 받으려면   손성수 영사(ssson19@mofa.go.kr또는 213-330-6983, 가급적 이메일로 신청 요망)에게 연락해 원하는 지원사항과 거주지를 알려주면 된다.

한편, LA총영사관은 영어도우미 자원봉사자도 모집하며, 이들에게 Certificate을 발급할 계획이다.



박경재 LA총영사는 어제(29일) 총영사관 5층 대회의실에서 OC 한국전기념비건립위원회 노명수 회장과 함께 한국전기념비 건립비 기부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친한파 섀런 쿽 실바 캘리포니아 주 65지구 하원의원, 로라 예거 40사단장, 이영희 샬롬합장단장, 고등학생 제레미 한 군 등 총 4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플러튼 힐크레스트 공원에 들어설 기념비는 5개의 오각 별 기둥 형태로 제작되며, 기둥 각 면에 한국전 당시 전사한 미 장병 3만 6천 492명의 이름이 모두 새겨진다.



LA한인타운 윌셔 중심에 또다른 고층 건물이 들어선다.

베벌리힐스를 기반으로 한 주류 부동산 개발업체 ‘그린브릿지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Greenbridge Investment Partners)는 타운내 윌셔와 놀만디 남서쪽 코너에 위치한 2층 상업용 건물(3500 Wilshire Bl. LA)을 허물고,   17층 높이 주상복합 건물을 신축할 계획이다.

169유닛 아파트와 함께 1층과 2층에는 만 4천 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가 조성된다.

이 가운데 20 유닛은 저소득층 가구에 배정된다.

구체적인 착공, 완공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LA한인타운 인근 LA카운티박물관(LACMA) 신축 공사가 본격 진행되면서 기존 박물관 건물이 완전히 철거됐다.

LACMA 신축 프로젝트는 7억 5천만 달러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하고있다.



한미은행은 최고회계책임자(CAO)로 JP모건체이스 출신의 패트릭 카씨를 임명했다.

패트릭 카 신임 CAO는 JP모건체이스에서 매니징 디렉터 등으로 13년간 근무했으며, 공인회계사(CPA) 자격증을 보유하고 아서 앤더슨과 어니스트앤영에서 9년간 재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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