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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해병대 전우회 서부 연합회 김훈 신임회장 본격 활동 돌입

이황 기자 입력 09.18.2020 05:19 PM 수정 09.18.2020 05:20 PM 조회 4,550
재미 해병대 전우회 서부 연합회 김훈 신임회장이 임기 돌입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재미 해병대 전우회 서부 연합회 김 훈 신임 회장은 어제(17일) 라디오코리아를 방문해 한인사회를 위한 봉사 등 앞으로의 활동 포부를 밝혔다.

김 훈 회장은 코로나19 사태와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시위 이후 한인사회의 안전을 위해 방역과 기동 순찰 임무를 수행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인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녹취 _ 재미 해병대 전우회 서부 연합회 김 훈 신임 회장>

한편, 27년의 역사를 가진 재미 해병대 전우회 서부 연합회는 한인사회 내 행사나 어려운 일 등이 있을 때 마다 적극 나서 봉사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방역 업체 이스턴 터마이트 앤 패스트 컨트롤을 경영하는 신효섭 전 회장은 회원들과 더불어 살균 용액을 무료로 배포하고 공공 시설 방역을 실시하는 등 한인사회 내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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