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LA 시와 카운티에서는 통금이 내려지지않을 전망이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 캐서린 바저 위원장은 오늘(4일) 야간 통행 금지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 역시 통금을 해제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가세티 시장은 최근 시위가 평화적으로 이뤄지고있다고 강조하며 이를 근거로 더 이상 통금을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통금 여부는 지속해서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LA 한인타운과 다운타운을 포함한 LA 시 곳곳에서 또 다시 시위가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앞선 가세티 시장의 발언처럼 폭력적인 시위는 이어지지 않고 있지만방심할수는 없는 상황이다.
https://lacounty.gov/emergency/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