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남가주에서 항의 시위를 벌이다 체포된 주민은 모두 900명 이상에 달했다.
당국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500명 이상이 체포된데 이어 어제 400여 명이 체포됐다고 ABC7이 오늘(1일) 보도했다.
이들은 약탈이나 기물 파손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LAPD도 어제 체포된 이들이 대거 구치소에 수감됐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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