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내일 비..기온 떨어지며 추운 날씨

라디오코리아 | 입력 02/21/2020 05:38:58 | 수정 02/21/2020 05: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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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만에서 남하한 폭풍의 영향으로 

남가주 일대 비 소식 있다.

 

국립기상청은 오늘(21일) 새벽 

폭풍이 태평양에서 약 500마일 서쪽에 위치해 있다며 

오늘밤 남가주를 강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폭풍은 토요일인 내일(22일)까지

남가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은 오늘 저녁이나 늦은 밤부터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해안가에는 0.1~0.25인치, 

산간지대에는 0.25~0.5인치 강우량이 예상된다.

 

샌 가브리엘 산간지대 고도 5천 피트에는

1~3인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이는 그래이프바인보다 더 높은 고지대인 만큼

5번 프리웨이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국립기상청은 설명했다.

 

국립기상청은 오늘 새벽 현재를 기준으로

산불 피해 지역에 산사태 가능성은 없지만,

천둥을 동반한 폭풍이 산불이 났던 곳 바로 위를 지나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남가주에는 비가 내리며

내일 하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남가주 일대 오늘 70도 중후반대 낮 기온분포를 보이지만

내일은 60도 초중반대 낮 기온분포로

10도 이상, 최고 17도까지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하지만 그 후 기온은 차차 올라 

다음주 화요일에는 80도대로 더워질 전망이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