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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12.10.2019 10:30 AM 수정 12.10.2019 10:38 AM 조회 2,452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는 오는 12일 저녁 6시부터 헐리웃 태글리안 컴플렉스(1201 Vine St.)에서 ‘평통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리셉션은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이 자리에서 LA평통은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힘쓴 글렌데일 아라 나자리안 시장과 시의원, 경찰국장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LA한국교육원은 지난 8월 26일부터 13주간 실시한 2019년도 하반기 뿌리교육을 마치며, 200여명의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발급했다.

2020년도 상반기 뿌리교육 프로그램은 내년 1월 7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2월 1일 개강한다.

수강료는 강좌당 40달러로, 수준별 한국어와 서예, 가야금 등 다양한 문화 수업이 마련됐다.

문의: 213-386-3112



LA한인축제재단은 어제(9일) 정기 이사회를 통해 조갑제 회장이 연임됐고, 최일순 현 이사장 대행이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축제재단은 커뮤니티 환원차원에서 준비한 후원 기금을 오는 12일 오후 2시 재단 사무실에서 선정된 한인단체들 24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재미대한 OC체육회 차기 회장 경선에서 최재석(제이슨 최) 후보가 한 표 차이로 당선됐다.

대의원 11명 중 6명은 최재석 후보에게, 5명은 양복선 후보에게 투표했다.

최재석 당선자는 오렌지카운티에서 40여년간 거주해왔으며, 그동안 한인회, 체육회에서 활동한 경험으로 OC체육회를 잘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렌지카운티의 6개 교계 단체가 참여하는 ‘교계 공동체 사역 위로의 밤’ 행사가 오늘(10일) 오후 4시부터 가든그로브 OC한인회관에서 열린다.

문의: 213-700-7877



제 60회 LA카운티 홀리데이 셀러브레이션 공연에 이정임 무용단이 한국문화를 대표하는 유일한 팀으로 선정돼 무대에 선다.

총 23개 팀이 참가한 무료 공연은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뮤직센터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언(135 N. Grand Ave.)에서 펼쳐진다.

이정임 무용단은 한국의 전통삼고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크라센타와 라카냐다 지역 학생들로 이루어진 ‘IIMF’(Image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앙상블(지휘자: 존 추)이 연말 양로병원을 찾아 어르신들께 연주를 선보였다.

지난 7일 마운트뷰 양로원, 팍뷰 양로원을 찾은 IIMF 앙상블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오크팍 헬스 케어 센터, 오후 2시 빌라 가든스 양로원에서 공연한다.



대형 마켓체인 ‘타겟’이 오는 13일부터 K-팝 전문 코너를 설치 운영한다.

미국 대형 소매체인에서 K-팝 음반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 냉장고가 컨수머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냉장고 평가 순위에서 ‘최고의 3도어 프렌치도어 냉장고’, ‘최고의 4도어 프렌치도어 냉장고’, ‘최고의 양문형 냉장고’ 부문 1위를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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