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67세 남성, ‘전국적 위조 보석 공급 혐의’ 체포

라디오코리아 | 입력 11/09/2019 13: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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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운타운에서 보석상을 하는 67세 남성이

‘위조 보석’ 혐의로 체포됐다가 풀려났다.

 

LAPD는 연방수사국 FBI, 국토안보부,

그리고 이민세관단속국 등과 합동 수사를 벌여

지난 7일(목) LA 다운타운 ‘Jewelry District’의 한 보석상에서

67세 남성을 ‘위조 보석 판매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 합동단속반은 고객으로 가장해

당시 보석상에서 ‘위조 보석’을 구매하는 척했고

이 67세 남성이 고객으로 위장한 경찰에게

‘위조 보석’을 판매하다고 붙잡힌 것이다.

 

경찰 합동단속반은 보석상에서

58,000달러에 달하는 현금을 발견했고

1,500만달러 상당의 ‘위조 보석’들도 압수했다.

 

이번에 체포된 67세 남성은 LA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위조 보석’을 유통시킨 혐의를 받아

LAPD 등 수사 당국이 합동 단속반을 꾸려서

그동안 수사를 해오다 이번에 체포하게된 것이다.

 

체포된 67세 남성의 보석상에서는

헤르메스, 샤넬 등 최고의 명품들을 비롯해

구찌, 루이비통, 롤렉스, 카르티에, 디올, 캘빈 클라인,

게스, 마이클 코어스, 티파니, YSL, 불가리 등의 브랜드가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명품들은 모두 위조품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67세 남성은 보석금을 내고 풀렸났고, 12월4일(수) 첫 재판이 열린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