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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9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8.19.2019 11:01 AM 조회 2,851
비전케어서비스 웨스트(VCS West)는 다음달(9월) 21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웨스턴과 6가에 위치한 오픈뱅크 웨스턴지점(550 S Western Ave. LA)에서 한인들을 위한 무료 아이캠프를 개최한다.

무료로 안과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백내장 질환이 심각한 저소득층 또는 무보험자에게는 백내장 수술을 제공한다.

박윤숙 이사장은 오픈뱅크의 후원으로 더 많은 한인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민족학교는 오는 24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시민권 신청 워크샵을 개최한다.

워크샵은 민족학교 크렌셔 사무실(900 Crenshaw Blvd, LA)에서 진행되며, 시민권 신청서 작성과 저소득층 대상 이민국 수수료 면제 신청 등을 돕는다.

시민권을 신청하려면 18살 이상이어야하고, 영주권을 취득한지 4년 9개월이 지났으며, 최근 5년 중 2년 6개월 이상을 실제 미국에서 생활했어야한다.

사전 예약은 민족학교 웹사이트 www.krcla.org 또는 전화 323-205-4187번으로 가능하다. 



한미특수교육센터가 다음달(9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충현선교교회(5005 Edenhurst Ave. LA)에서 영유아 무료 발달선별 검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12개월에서 60개월 사이 영유아로, 7개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선별검사를 받아 자녀가 연령에 맞게 잘 발달하고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예약은 웹사이트www.kasecca.org에서 가능하다.

문의: 562-926-2040



한국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가 지난 16일~18일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con 2019 LA’행사장에서 한국식품 홍보관 ‘Let’s K-Food’를 운영했다.



6.25 참전유공자회 미서부지회는 지난 14일 LA한인타운 버드나무 식당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고영태씨를 육군 부회장에, 권병준 씨를 간사에, 최만규 육군동지회장을 자문위원으로 임명했다.



LA타임스의 카니 강 기자가 췌장암 투병 끝에 지난주 별세했다.

향년 76세다.

카니 강 기자의 가족은 북한에서 탈출해 일본 오키나와에서 생활하다 미국으로 이민와 샌프란시스코에 정착했다.

4.29 폭동이 발발한 1992년 가을 LA타임스에 입사한 카니 강 기자는 주류사회 첫 한인 여기자로 한인사회는 물론 아시안 커뮤니티를 대변해왔다.



한인 원로 경제학자인 캘스테이트(CSU) LA의 김선기 명예교수가 지난 9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다.

1964년부터 캘스테이트 LA에 교수로 부임한 고인은 40여년간 경제학과 통계학 강의를 했다.

장례식은 오는 24일 오후 3시 로즈힐 메모리얼 채플(3888 Workman Mill Road, Whittier)에서 거행된다.

문의: 562-699-0921



OC 정토회가 주관하는 법륜스님 즉문즉설 강연이 다음달(9월) 2일 저녁 7시 30분부터 부에나팍 할리데이인(7000 Beach Blvd. Buena Park)에서 열린다.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문의: 949-394-5619



오렌지카운티 플러튼 서니힐스 풋볼팀에서 활약 중인 한인 고등학생이 주류 지역 언론 OC레지스터가 선정한 2019 시즌 주목해야할 오렌지카운티 러닝백 ‘TOP 10’에 선정됐다.

OC레지스터는 17일자 스포츠섹션에서 올 시즌 주목해야할 임팩트 선수 10명을 소개하면서 17살의 안준 군을 8위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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