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LA 회장 취임식과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이 어제(5일)  LA타운타운 JW매리엇호텔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옥타LA 회장에 연임된 김무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초청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인의류협회KAMA가 지난 4일 LA다운타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8 한인의류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연임이 확정된 영 김 회장과 조 송 이사장의 제31대 회장단 취임식을 겸한 이번 행사에는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LA한인회가 ‘여행과 인생’을 주제로 한 문화강좌를 오는 11일 저녁 6시30분부터 LA 한인회관에서 개최한다.

연말연시 이어지는 여행시즌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아주관광 박평식 대표가 연사로 나서 여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글렌데일통합교육구의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한국어반이 개설됐다.

한국어진흥재단에 따르면 한국어반은 후버 고등학교와 로즈몬트 중학교에서 총 4개반이 신설됐다.

로즈몬트 중학교는 7학년과 8학년을 대상으로 후버 고등학교는 한국어 이중언어반 1개와 1개의 외국어반을 개설해 가르치고 있다.

LA한국교육원은 두 학교에 지원금 만달러를 각각 전달하고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



올해(2018년) 12월 8일이 ‘코리아 타운의 날’로 선포됐다.

LA 시의회는 어제(5일) 허브 웨슨 시의장이 발의한 ‘코리아 타운의 날’ 선포 결의안을 채택했는데 지난 1972년 자리를 잡은 한인타운이 지난해(2017년) 45주년을 맞은 것을 계기로 추진된 것이다.

황인상 LA부총영사는 올해 뿐만 아니라 매년 12월 8일 마다 선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 전통무형문화전승회관이 기획한 '2018 열린마당, 두레'가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열린다.

LA한국문화원 공연작품 공모전 아리프로젝트의 올해 마지막 무대로, 협동하여 마당판을 벌인다는 '두레'를 주제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문의 (323)936-3015



써니 박 부에나팍 1지구 시의원 당선자가 오는 12일 오후 6시30분 당선 감사 파티를 개최한다.

행사는 부에나팍의 더 소스몰 내 올림픽 골프 존(2층 주차장쪽, 6988 Beach Blvd., B208)에서 열린다. 써니 박 시의원은 감사 파티 하루 전날인 오는11일 오후 5시 부에나팍 시청(6650 Beach Blvd.) 시의회장에서 시의원 선서식을 갖는다.



US 메트로 은행이 풀러튼 지점을 어제(5일) 소프트 오픈한 가운데 오는 19일 오전 10시에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연다.

부에나팍 한남체인 몰 내 위치한 풀러튼 지점(5401 Beach Bl. Buena Park)은 US 메트로 은행의 5번째 지점이다.

새 지점장에는 뱅크 오브 호프 출신의 김영옥씨가 임명됐다.

문의: (714)367-3888


제16대 인랜드한인회장에 박학수 전 이사장이 당선됐다.

인랜드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 단독 후보로 입후보한 박학수 전 이사장이 당선됐다며 확인증을 전달했다.

박 신임회장은 지난 11대 인랜드 한인회에서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한인사회와 교류를 해왔다.



지난 1일 로랜드하이츠 밀레니엄 라이온스클럽이 주최한 장애인 초청 크리스마스 파티에 LA동부한인회 임원들이 참석해 격려했다.

한인 학생 뿐만 아니라 필리핀, 중국계 등 90여 명이 참석해 풍선놀이, 그림 그리기, 매직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남가주 동국대 총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가 오는 8일 5시 동국대 LA캠퍼스 4층강당(440 Shatto Pl. LA) 에서 열린다.

문의 (714)380-2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