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린우드에 기반을 둔 유니뱅크의 지주사 ‘U&I 파이낸셜 콥’이 지난 19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총 135만 달러, 주당 25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
지난달(9월) 30일까지 올해 누적 수익은 350만 달러, 주당 64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90만 달러보다 88%나 급등했다.
또 올 3분기까지 총 자산은 2억 9천 610만 달러로, 지난해 2억 4천 10만 달러보다 23% 증가했다.
대출은 1억 9천 950만 달러, 예금은 2억 3천 770만 달러로 모두 지난해보다 19%씩 늘었다.
자산대비순익률(ROA)는 지난해 3분기 1%에서 1.88%, 자기자본이익률(ROE)는 지난해 3분기 6.13%에서 13.08%로 올랐다.
유니뱅크의 피터 박 CEO는 견고한 대출 프로그램이 은행의 성장을 이끌었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