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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10.19.2018 10:55 AM 조회 2,854
연방하원 39지구 결선을 20여일 앞둔 가운데 영 김 후보가 미상공회의소로부터 공식 지지를 받았다.

지난 17일 플러튼의 슬라이드바 락앤롤 키친에서 열린 특별행사에서 바탄 디하냔 미상공회의소 서부지역 의회 공공담당 매니저는 영 김 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미상공회의소를 대표해 선언했다.



KOTRA  LA 무역관과 한국 특허청이 공동으로 다음달(11월) 7일 오후 1시부터  LA 다운타운 JW 매리엇 호텔(900 W. Olympic Blvd.)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제9회 지식재산권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는 삼성전자 북미 본사 지재권센터의 케네스 코리아 대표 변호사 등이 연사로 나선다.

문의: 문의 (323) 954-9500, Ext. 132



지난 15일 사임한 방준영 전 한미연합회 사무국장이 다음달(11월) 1일부터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시니어 비영리 단체 NAPCA(National Asian Pacific Center on Aging) 본사의 대표(CEO)로 자리를 옮긴다고 밝혔다.



한인들도 많이 찾는 중국계 수퍼마켓 ’99 Ranch’가 치노 스펙트럼 마켓플레이스에 ‘크레이빙스 ’ 1호점으로 내일(20일) 그랜드 오픈한다.

특히 한국산 과일, 배 등 다양한 종류의 식료품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밝혀 주목된다.  



지난 13일 대형한인마켓 HMart가 주최한    ‘미주연합회 장기 배드민턴 대회’에 250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어윈데일 양롱 배드민턴 클럽에서 열린 이 대회는  18살부터 7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해 화합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 제29대 신임 회장에 신영균 현 노인회 이사장이 당선됐다.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에 따르면 지난 17, 18일 이틀간 후보등록 접수를 받은 결과 신 회장만이 등록해 선거시행세칙 16조 3항에 의거해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을 확정지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가 이르면 다음달(11월) 중 한인종합회관에 입주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열린 한인회 이사회에서 종합회관 공사를 맡고 있는 건설 대표가 공사가 70% 가량 진척됐다고 알렸다.

이에따라 김종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 따르면   내년(2019년) 초에 개관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어로 된 우편투표용지를 이전보다 더 빨리 받을 수 있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카운티 선거관리국에 따르면 한국어를 포함한 비영어권 언어 번역된 우편투표용지 발송기한을 영문우편투표용지 발송 후 48시간으로 대폭 단축시켰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예선에서도 최장 14일까지 소요돼 한인들이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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