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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10.11.2018 10:39 AM 수정 10.11.2018 06:00 PM 조회 4,502
호세 후이자 LA 14지구 시의원이 자바시장내 이스트 14가와 팔로마 스트릿 인근(1426 Paloma St.)에 노숙자 119명을 수용하는 쉘터 건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혀 논란이 일고있다.

자바시장에는 천 5백여곳의 한인 의류업체가 밀집돼있는 만큼 업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후이자 시의원은 오늘(11일) 오후 5시쉘터 후보지에서 커뮤니티 미팅을 개최한다.



중간선거가 다음달(11월) 6일 실시되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내 한인 유권자 수는 16만 4천 143명을 기록해 지난 대선때보다 15% 이상 늘었다.

한인 유권자들 중 자신이 민주당이라고 밝힌 유권자는 6만 304명으로 36.7%였고, 공화당은 3만 5천 656명으로 21.7%를 차지했다.

무당파 또는 기타로 분류된 한인 유권자는 6만 8천 184명으로 41.5%를 차지했다.



한국 정부와 한인사회가 미국으로 잠적한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의 행방을 쫓고있다.

한국 외교부는 국군기무사령부 계엄령 문건 작성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조현천 당시 기무사령관의 여권 무효화 조치에 착수한 상태다.

북미민주포럼은 현상금 200달러를 내걸고 미국내 목격자 제보(usminjooforum6221@gmail.com)를 독려하고있다.



코트라(KOTRA) LA 무역관의 IP데스크가 다음달(11월) 7일 오후 1시부터 LA다운타운 JW매리엇 호텔에서 ‘지식재산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케네스 코리아 삼성 북미주본사 지재권 담당 대표 변호사와 USC 김선호 교수 등이 연사로 나선다.

참가비는 없지만 예약이 필요하다.

예약 문의: 323-954-9500 (Ext. 142)



재외공관에 대한 현장 국정감사가 내일(12일)부터 24일까지 총 20곳의 해외 공관에서 실시된다.

미국에서는 주미 대사관과 주 유엔대표부, 뉴욕 총영사관 등 3곳만 국감 대상에 포함됐다.



제 34회 아리랑축제가 오늘(11일)부터 나흘간 부에나팍 더소스몰(6940 Beach Blvd.)에서 펼쳐진다.

오늘(11일)은 오전 10시부터 주차장 인근에 마련된 장터가 오픈했다.

일반 부스 100여개와 음식 부스 15개가 관람객을 맞는다.

오는 13일에는 스윗소로우 김영우, 빅마마 리더였던 신연아 등 한국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주차는 더소스몰 주차빌딩에 무료로 가능하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직지심체요절과 팔만대장경, 한글, 혼일강리역대국도 지도 등 4개의 한국 유산을 홍보하는 8분 32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http://youtu.be/NkmfR8x4HyY)에 업로드하고 이를 SNS에 홍보하고있다.



밀알선교단 장학복지위원회는 2019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 장학생을 선발한다.

대상은 대학 또는 대학원 재학생으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장애인과 밀알 선교단에서 봉사하는 장애인이다.

신청마감일은 다음달(11월) 30일이다.

문의: 562-229-0001 또는smilal@milalmission.com



민족학교 오렌지카운티 사무실이 최근 플러튼(620 N Harbor St, Fullerton 92832)으로 이전해 시민권 신청, 가정폭력 피해자 영주권 신청, 이민국 추가보충서류 답변 등 각종 이민법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문의:www.krcla.org또는 714-869-7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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