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0번 프리웨이 인근 LA다운타운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PD는 어제 오후 2시 30분쯤 1000 블럭 윌셔 블러바드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장에서 총에 맞아 이미 숨져있는 한 남성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숨진 남성은 20살~30살 사이로 알려진 가운데 정확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갱 관련 사건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확한 사건 정황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