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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개솔린세∙차량등록비 인상 철회, 주민발의안 상정되나

박현경 기자 입력 04.25.2018 08:04 AM 수정 04.25.2018 08:15 AM 조회 3,410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CA주 개솔린세와 차량등록비 인상 철회안이   주민발의안으로 상정될 전망이다.  

이번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는 공화당 활동가가 어제 83만 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LA타임스는 오늘 보도했다.

이는 11월 중간선거 주민발의안으로 상정되기 위해 필요한 정족수,   58만 5천 407명의 서명을 훌쩍 넘는 수치다.

특히 캠페인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만큼 서명을 제출하는 오는 금요일까지 전체 서명하는 주민 수는 90만명에 달할 것으로 캠페인 지지자들은 예상했다.

이들은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지난 2017년 4월 서명한 갤런당 12센트 개솔린세 인상과 최고 175달러 차량등록비 인상법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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