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공무원 10명 중 2명꼴은 성희롱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LA시정부 인사과에서 최근 LA시 공무원 4천 2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의 17.7%인 745명은 일하면서 성희롱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또한 15.2%, 639명은 직장에서의 성희롱을 목격했다고 응답했다.
특히 929명은 성희롱 관련 소식을 듣고도 보고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전체 응답자 48%는 성희롱 관련 카운슬러 부서를 어디에서 찾고 연락할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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