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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2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3.22.2018 11:40 AM 조회 2,045
한국 외교부는 해외 사건, 사고 담당 영사 39명을 증원해 재외국민 보호에 적극 나서기로했다.

또 한국 여행객 방문이 급증한 스페인 바르셀로나 지역에는 총영사관도 개설할 방침이다.



한인데이터분석전문가 모임 ‘소다비’(SoDA Vi)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트위터에 올라온 메시지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 긍정적인 내용이 많았다고 밝혔다.

소다비 김선호 회장은 총 941만 8천 521개의 트위터 영문 메시지를 분석했을 때 긍정적인 메시지가 부정적인 메시지보다 최고 10배 정도 많았고 ‘남북한’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고 말했다.

또 올림픽 기간 한류 가수 공연을 언급하는 트윗이 급증하기도했다.

문의:www.sodavi.org



LA한인타운 6가와 버질 애비뉴 코너의 7층짜리 대형 주상복합 단지인 ‘넥스트 온 식스’(Next on Sixth) 건물 1층에 대형 마켓체인 ‘타켓’(Target)이 다음달(4월) 3일 오픈한다.

매장 규모는 2만 2천 스퀘어피트다.



서울메디칼그룹과 헐리웃 장로병원이 공동주최하는 커뮤니티 건강세미나가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헐리웃 장로병원 대강당(1300 N. Vermont Ave.)에서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각종 건강 질환 진단과 치료방법, 65살 이상 시니어를 위한 메디케어 보험 등 다양한 건강 정보들이 제공된다.

문의: 213-389-0077 또는 213-800-3852



LA올림픽라이온스클럽이 대학교 재학생과 2018년도 대학입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한다.

체류신분, 인종 등은 상관 없지만 부모나 본인이 LA카운티 인근 거주자여야한다.

총 10명을 선발해 각각 천 5백 달러를 수여할 예정이다.

신청 마감기한은 다음달(4월) 27일로, 재학 증명서 또는 입학 허가서, 최종학교 성적 증명서, 연방정부 학비보조 신청서(FAFSA), 본인 또는 부모의 세금 보고서, 장학금이 필요한 이유와 장래 희망을 설명하는 에세이 등을 라이온스 클럽(LA Olympic Lions Club, 601 N. Vermont Ave. #203, LA, CA 90004 Attn: LAOL Scholarship Committee)으로 제출하면된다.

문의: 323-660-4588 또는frank@koamcon.com



‘아태계연방의회연구소’(APAICS)와 ‘가주도시연합 아태계 코커스’(LCCAPIC)가 공동 주최하는 ‘리더십 아카데미’가 다음달(4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캘스테이트 플러튼 어바인 캠퍼스에서 열린다.

문의: apaics.org/regional-leadership-academy-oc/



로스 알라미토스 시가 불체자 피난처 도시법을 수용하지 않기로 하는 조례안을 1차 통과시킨 가운데 미셸 박 스틸 OC수퍼바이저가 이를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어제(21일) 발표했다.

로스 알라미토스 시의회는 다음달(4월) 16일 2차 투표를 진행한다.



뉴저지 주 포트리에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추진하는 한인 고등학생들의 단체, ‘유스 카운슬 오브 포트리’(YCFL)가 건립 비용 마련을 위해 온라인 모금사이트 ‘고펀드미’(www.gofundme.com/comfort-women-memorial)를 개설했다.

목표액은 만 8천 달러로, 현재까지 680달러가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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