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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9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3.19.2018 10:50 AM 조회 2,715
금종국 한미은행장 초청 경제 전망 세미나가 오는 21일 저녁 6시 가든스윗호텔에서 열린다.

강연 주제는 ‘미국경제를 읽고 한인 경제를 전망한다’로, 영어로 진행된다.

금종국 행장은 “은행장으로서 커뮤니티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금융계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한인들과 나누고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이 지난 17일 3·1절 기념 ‘중가주 리들리·다뉴바시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에 나섰다.

올해는 4회째로 100여명이 참가했다.

탐방단은 리들리시 ‘한인이민역사기념각’에 도착해 애니타 베탄쿠르 시장과 시의원들을 만났다.

이어 이민선조 190여명이 잠들어있는 리들리 공원묘지를 찾아 묵념하는 등 애국지사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기아차 세단 모델에서 에어백 결함으로 모두 4명이 사망하면서 연방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조사에 나섰다.

조사 대상은 2011년형 현대 쏘나타와 2012년, 2013년형 기아 포르테로 모두 42만 5천여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미특수교육센터가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인 다음달(4월) 2일 오후 1시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발달장애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문의: 562-926-2040 또는golf@kasecca.org



어제(18일) 제 33회 LA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역대 최고로 많은 한인 500여명이 참가해 완주의 기쁨을 누렸다.

‘이지러너스 마라톤 클럽’은 응원단 30여명과 함께 난타와 강남스타일 퍼포먼스를 준비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애너하임 남가주 사랑의 교회 주차장, 산타애나 마켓 플레이스 몰 주차장 등지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성폭행, 폭행, 강도 행각을 벌인 21살 레이먼드 보이킨에게 OC지방법원이 징역 56년형을 선고했다.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하고있는 라하브라 소재 ‘소노라 하이스쿨’이 최근 3만 3천 9백 스퀘어피트 규모의 대규모 체육관 착공에 들어갔다.

‘플러튼 조인트 유니온 교육구’에서 가장 큰 체육관으로, 오는 2019년 4월 완공 예정이다.



오렌지카운티 한인 라이온스 클럽 주최 청소년 웅변대회에서 우승한 한인 학생이 ‘OC 북부지역 웅변대회’(Zone Level Contest)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사이프레스 고등학교 10학년 조슈아 서군은 ‘진실함과 정중함이 오늘날의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Integrity and Civility Play What Role in Today's Society?)라는 주제로 지난달(2월) 24일과 지난 13일 열린 1, 2차 예선에서 모두 우승을 거머쥐었다.

3차 예선인 리전대회는 오는 27일 가든그로브의 라이온스 회관에서 열린다.



마케팅 조사매체 나이프 프랭크가 발표한 전세계 주요도시 최고호텔 현황 조사에 따르면 LA는 한진그룹 소유 인터콘티넨탈 호텔을 비롯해 별 다섯개를 받은 호텔이 39개 위치해 6위를 기록했다.

1위는 75개의 파이브스타 등급 호텔을 자랑하는 영국 런던이었다.



시애틀에서 ‘쥴’(Joule), ‘레블’(Revel), ‘트로브’(Trove) 식당을 운영 중인 레이첼 양씨가 요리계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상 ‘최우수 요리사’(Best Chef) 부문에 4년 연속 후보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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