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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한인사회 소식 종합

문지혜 기자 입력 12.12.2017 01:34 PM 조회 932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재외공관장 회의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이른바 주변 4강 주재 대사를 포함해 전세계 163개 재외공관에서 근무하는 대사, 총영사 등 공관장들이 모여 정부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한반도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한다.

LA총영사관의 경우 지난 8일 공식 임명된 김완중 신임 총영사가 참석한다.

한편, 이임하는 이기철 총영사를 위한 한인사회 송별만찬 행사는 오는 13일 오후 5시 30분 LA한인타운 가든스윗호텔에서 진행된다.



LA비즈니스 저널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제출된 올 9월말 3분기 현재 각 은행들의 실적을 기준으로 LA카운티에 본점을 둔 은행 순위를 조사한 결과, 뱅크오브호프와 한미은행이 각각 6위와 8위로 이름을 올렸다.

뱅크오브호프의 자산규모는 141억 달러, 한미은행은 51억 달러였다.



뱅크오브호프가 연방 중소기업청(SBA) LA디스트릭트로부터 ‘올해의 SBA 7(a) 대출기관 상’을 수상했다.

뱅크오브호프는 2017 회계연도에 LA, 산타바바라, 벤추라 등 남가주 3개 카운티를 관할하는 SBA LA디스트릭트에서 총 융자건수 150건, 총 대출금액 8천 970만 달러의 7(a) 실적을 올렸는데, 대출금 규모로는 웰스파코 뱅크에 이어 두번째다.



뱅크오브호프가 캘스테이트 노스릿지(CSUN)의 ‘무료 세금보고 지원서비스’(VITA: Volunteer Income Tax Assistance) 확대 운영 기금으로 2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웃케어클리닉(Kheir)이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연례 장난감 나눠주기 행사’를 LA한인타운 6가와 하버드에 위치한 클리닉(3727 W. 6th St., #300)에서 진행한다.

올해는 케어퍼스트, 아태계커뮤니티 연말 장난감 나눠주기 캠페인, 뱅크오브아메리카, LA레이커스 등과 함께 200개 이상의 장난감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미구엘 산티아고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도 참석해 지역주민들을 만난다.

또 참가 어린이들이 산타클로스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문의: 213-235-1210



한국지상사협의회(KITA)는 오는 19일 ‘미디어 산업과 항만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12월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무료로 오는 15일까지 선착순 60명만 받는다.

문의: 323-939-9500



어바인에 위치한 암, 치매 전문 종합검진센터 ‘카이론 토탈’은 오는 21일 오후 3시 센터(16100 Sand Canyon Ave., Ste130)에서 치매 관련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영어가 서툰 한인들을 위해 한국어 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참가 문의: 949-387-2668 또는info@chirontotal.org



재미남가주이북5도민회 중앙회 이사회가 지난 7일 LA한인타운에서 열린 가운데 제 21대 중앙회장으로 양은경 함경남도 회장이 선출됐다.



LA비즈니스 저널의 ‘LA지역 최고 의사’ 특집기사에서 시더스사이나이 병원 소속 한인 의사 존 유씨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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