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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조 샐러드 리콜

김혜정 입력 11.20.2017 05:49 AM 수정 11.20.2017 07:15 AM 조회 1,289
트레이더조 마켓에서 판매된 일부 샐러드 제품이 리콜됐다.

트레이더조 측은 유통된 일부 샐러드 제품에   유리 조각이나 딱딱한 플라스틱 등 이물질이 발견돼  전면 리콜 조치한다고 어제(19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흰 살 닭고기 샐러드, 커리 양념이 된 흰 살 닭고기 델리 샐러드, 터키 크랜베리 애플 샐러드 등이다.

이들 제품의유효기간은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로
농무부 검사 인증 코드 P-40299 가 표시돼있다.

리콜된 이들 샐러드는 캘리포니아 외에도  애리조나, 네바다, 유타에서 유통됐으며 일부 제품은 콜로라도, 루이지애나, 뉴멕시코, 아이다호와 오리건, 워싱턴 등에서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리콜 제품은 매장에 반품하면 환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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