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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고메즈 34지구 하원 LA 한인타운 방문

김혜정 입력 08.23.2017 01:53 PM 수정 08.23.2017 02:38 PM 조회 1,092
LA한인타운과 다운타운 등을 포함하는 연방하원 34지구의 지미 고메즈 하원의원이 당선 후 처음으로 LA한인타운을 방문한다.

지미 고메즈 의원은 오는 28일 오후 1시45분~3시까지 한인타운에 위치한 이웃케어클리닉을 찾아 한인 커뮤니티와의 교류한다.

힐다 솔리스 연방하원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해 2012년 가주 51지구 하원에 당선된 고메즈 의원은 지난해 비에르 베세라 전 의원이 CA 검찰총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이 된 34지구 보궐선거에 출마해 로버트 안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고메즈 의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자신의 관할 구역인 34지구 헬스케어 실태를 파악하고 한인을 비롯해 지역주민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듣고 수렴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시간과 장소에 제한이 있어 예약을 해야만 참석할 수 있다.

문의 및 예약: (213) 23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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