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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대 LA, 오렌지카운티, 샌디에고 민주평통 회장 임명

이황 기자 입력 08.18.2017 06:22 PM 조회 3,332
제 18대 민주평통 LA 협의회를 이끌게된 서영석 신임회장이 한인사회와의 협력 강화는 물론 한국 정부의 입장을 주류사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영석 신임회장은 오늘(18일) 라디오코리아를 방문해 지지해준 한인사회에 감사함을 전하며 조국인 대한민국을 위해 전력으로 봉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녹취 _ 제 18대 민주평통 LA 협의회 서영석 회장>

이어 서영석 회장은 악화된 북미관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앞장서는 것은 물론 네트워킹 강화를 통해 연방정부와 한국 정부가 구상중인   대북정책간의 차이를 줄일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세인트빈센트 병원 마치과 의사로 활동중인 서영석 씨는 LA한인회장과 남부한인연합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그밖에도 활발한 사회활동을 통해 LA 커뮤니티 발전에 앞장서 온 올드타이머다.  

LA 총영사관에 따르면 제 18대 LA 민주평통 자문위원은 186명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 자문위원은 118명 등 총 304명의 자문위원이 선정됐다.

한편, 미주부의장에는 황원균 17기 워싱턴협의회장이, 오렌지, 샌디에고 협의회장에는 김진모 전 샌디에고 한인회장이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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