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뉴포트비치 해안에서 거대한 혹등고래 사체가 발견돼 인양작업이 한창이다.
20살 이상으로 추정되는 이 혹등고래의 길이는 55피트에 달한다.
구조대원들은 고래의 피가 상어를 끌어들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고래 사체를 조각내는 과정이 다소 보기 불편할 수 있고, 악취가 진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희귀한 광경을 목격하기위해 뉴포트비치 해안가로 몰려들고있다.
Newport Beach lifeguards worked to get a dead humpback whale away from the shoreline on Wednesday. (Photo courtesy of Mark Girard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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