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한인을 포함한 아태계 커뮤니티와
이스라엘 커뮤니티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는 행사가 열렸다.
미키 파인 파머시와 투자 유치 회사 이스라엘 본즈(Israel Bonds), 이스라엘 – 아시아 센터는 존 챙 캘리포니아 주 재무국장과 이기철 LA 총영사를 비롯한 아태계와 이스라엘 커뮤니티 인사 100여명을 초청해 어제(27일) 저녁 7시 베벌리힐스 유대인 회당에서 빌딩 브리지 비트윈 이스라엘 & 아시아 행사를 개최했다.
이기철 LA 총영사는 미국 정책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유대계 커뮤니티와 한인 커뮤니티가 끈끈한 유대관계를 구축해 나아가 한국의 국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녹취 _ 이기철 LA 총영사 _ 15초>
지난 8월 부임한 샘 그런드워그 이스라엘 LA 총영사는 한인을 포함한 아태계 커뮤니티가 전세계 정치, 경제계에서 눈에띄게 성장 하고있는 만큼 네트워크를 확장해 두 커뮤니티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녹취 _ 샘 그런드워그 이스라엘 LA 총영사 _ 15초>
한편, LA 총영사관은 조만간 이스라엘 커뮤니티와의 교류 확대를 위해
만찬을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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