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국제공항 경찰차가 대대적으로 교체된다.
LA 공항 위원회는 LA 공항 경찰이 산타클라라 포드 딜러와 137만 달러 계약을 맺고 17대의 SUV 차량을 들여오는 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오늘(21일) 밝혔다.
현재 LAX 경찰은 포드사의 크라운 빅토리아 세단을 사용중인데 노후화가 시작됐고 제조가 중단된 만큼 포스사의 SUV 인터셉터로 대규모 교체하는 결정을 내렸다.
공항위원회는 최근 새로운 쉐보레의 카프리스 차량을 구입해 LAX와 밴나이스 공항에 배치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3년 동안 145대의 경찰차를 교체해 LAX과 온타리오 국제 공항 순찰 업무에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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