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보험이 동남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알라바마 지역에 진출한다.
천하보험은
조지아 주와 알라바마 주 시장 공략을 위해
어번과 몽고메리에 지점을 설치하고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천하보험의 이번 동남부 시장 진출은
현대와 기아 자동차 현지 생산라인 가동 이후
자동차 관련 한국기업들이
북미시장 생산 거점으로 활기를 띠면서
이에 따른 다양한 보험 서비스 수요 증대에 따른
시장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천하보험 어번 지점과 몽고메리 지점은
알라바마의 현대차와 조지아의 기아차 협력업체들은 물론
현지 한인 비즈니스들을 대상으로 세일즈에 나서는 한편,
풍부한 경험을 갖춘 현지 전문인력도 보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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