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염속에 아이를
차안에 방치했다 사망하는 사고가 줄을 잇는 가운데
세계 최대의 유통 매장 월마트와 유아용품 제조사 이븐 플로우가
특별한 센서를 갖춘 카싯 제작에 나섰다.
이 카싯은 자동차 엔진이 꺼진 후에도
어린이 카싯에 벨트가 매여져 있을 경우
센서가 경고음을 울린다.
부모들이 실수로 아이를 두고
차에서 내리는 일을 없게하기 위함이다.
한편 센서가 부착된 아이 카싯은
개당 150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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