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지역에서
50대 한인 윤락녀 3명이 잇따라 적발돼 기소됐다.
오렌지타운 경찰서는
지난주 퀸즈 출신의 이 쳉기씨와 점순 메인케
그리고 뉴저지주 리오니아에 거주하는 해 김씨 등 한인여성 3명을
각각 에이스 데이 스파와 피직컬 릴렉스 LLC 등
2곳의 스파업소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올해 51살의 이 쳉기씨와 54살의 점순 메인케씨는
무면허 마사지와 매춘 혐의로,
56살의 해 김씨는 무면허 마사지 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상태다.
이들 3명은 지난 3월에도
지역 마사지 업소에서
매춘 행각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함정단속은
지역 락랜드 카운티 마약 단속반과 합동으로 진행된 것이다.
이들 한인여성 3명 대한 재판은
오는 24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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