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는
다음달 5일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공화당의 잠룡 중 한 명으로 꼽혀온
허커비 전 주지사는 어제 폭스뉴스에 출연해
다음달 5일 자신의 고향인
아칸소주 호프(Hope)에서
2016년 대선 출마 여부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호프는 민주당의 유력한 대권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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