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기가 날로 교묘해지고 있는 가운데,
BBCN 뱅크가
오늘(어제)부터 한주간 진행되는 소비자 보호주간에 발맞춰
새로운 금융사기방지 상품인
CFP서비스(Comprehensive Fraud Protection)를
미 전역 50개 지점에서 동시에 출시한다.
CFP 서비스는 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방법을 찾는
기존의 개인 고객들 뿐만 아니라
시장 전체에 만연하고 있는
개인 및 비지니스 관련 금융 정보 위협을 대처하기 위해 디자인됐다.
BBCN 뱅크의 CFP 서비스는
접수된 체크가 고객의 정보와 일치하지 않을 때,
이를 고객에게 통지하며 지불의 동의를 구하는
페이 파지티브 페이(Payee Positive Pay)와,
승인 되지 않은 결제가 확인되면 당일 검토가 이루어지는
에이-씨-에이치 파지티브 페이(ACH Positive Pay),
두가지 서비스로 나뉘며
소액의 수수료로 이 서비스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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