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세에
사흘 만에 반등해 1960선에서 장을 마감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0포인트(0.35%) 오른 1964.84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80억원, 702억원어치 사들였고
개인은 1495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기계, 전기전자, 음식료품 등이 오르고
은행, 운수창고, 섬유의복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5포인트(0.75%) 상승한 543.98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0원 내린 1113.80원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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