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 역도 대표인 리정화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리정화는 여자 58㎏급에서 인상 102㎏, 용상 134㎏을 들어올리며,
합계 236㎏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앞서 엄윤철과 김은국 역시 남자 역도 56kg급과 62kg급에서,
각각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확보해
북한은 3일 연속 역도 금메달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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