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비롯해
모두 48곳에서 펼쳐진다.
오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간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은 36개 종목(28개 올림픽 종목·8개 비올림픽 종목)에 걸쳐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원국 45개국이
모두 출전해 진정한 ‘아시아의 잔치’로 펼쳐진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인천시 송도 미추홀타워 13층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2일엔 선수촌이 활짝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취재 및 사진, 방송 등 미디어 관계자들의 활동 무대인
메인프레스센터(MPC)와 국제방송센터(IBC)는 오늘 개관했다.
내일 주경기장에서 모의 개회식 행사가 진행되며,
19일 오후 6시엔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라는 주제를 내건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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