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가주 산타클라라 카운티 길로이 지역에서
오늘 오전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연방지질조사국은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중가주 길로이에서 5마일,
지하 3.1마일 지점을 진앙으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 열흘 동안
규모 3.0이상의 지진이 두 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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