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했던 북가주 나파에서
오늘 새벽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연방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 56분
나파에서 4마일 떨어진 지하 6.2의 진앙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소노마 지역에서는 7마일,
새크라멘토에서는 50마일 각각 떨어진 지점입니다.
지난 열흘 동안 나파에서는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모두 6차례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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