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지역 차이나타운에서
성매매를 해오던 한인여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필라델피아 경찰국은 지난 2일과 9일
차이나타운 체리 스트릿 인근 10가와 한 블락 떨어진 건물 내 마사지 업소에서
올해 30살의 김지영씨와 48살의 진선유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건물 인근 주민들의 신고가 수차례 접수됨에 따라
충기단속반을 현장에 출동시켜
함정단속을 벌인 끝에 이들을 검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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