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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한인 윤락녀 무더기 적발

김혜정 입력 01.07.2013 02:15 PM 조회 15,385
코네티컷주에서 한인 윤락여성들이 대거 체포됐습니다.

브릿지포트 경찰국은 지난 4일 10곳의 마사지 업소를 급습해 성매매 행각이 벌어지고 있던 업소 2곳에서 한인여성을 포함해 5명을 무더기 적발했습니다.

특히 이들 한인 윤락녀들이 체포된 업소는 2주 전 이미 성매매 혐의로 적발돼 경고를 받은 곳으로 드러났습니다.

604 노스 애비뉴이 위치한 케이스 홍콩 마사지 업소에서는 63살된 아시안 포주가 체포됐으며 마사지업소에서 생활을 해온 49살의 황춘희씨와 뉴욕이 거주지로 돼 있는 48살 박복덕씨가 매춘 혐의로 검거됐습니다.

또 다른 업소는 2662 페어필드 애비뉴에 위치한 차츄 마사지업소에서는 올해 42살된 황 재희씨와 44살된 한 펭스턴씨 등 2명이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 업소를 급습했을 당시 현장에는 76살, 64살 등의 남성 고객들이 이들로부터 불법 마사지 서비스를 받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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