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IS 유기량 대표 입니다.
지난 일요일 플러튼에 위치한 Ralph B Clark Regional Park에서 BBQ 파티를 하였습니다.
오후 3시에 모여 바베큐를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15명 정도 모일 것으로 예상해서 LA에 사는 우리는 LA갈비를 준비했죠... 미국에 사시는 한인들이 대표적으로 드시는 갈비는
LA 갈비 입니다. ㅋㅋ
그런데 자그만치 10kg을 갈비와 2kg의 삼겹살, 2Kg의 소세지, 꽁치 10마리, 라면 10개 그외 음료들....
미국에서는 캐더링 이라고 단체 음식 준비해 주는 곳이 많습니다. 교회, 회사, 학교등에서 단체행사 할 때 음식을 준비해 주는 곳인데
어제는 고기는 마트에서 샀고, 요기 2개의 음식 홍어회와 해파리 냉채를 캐더링 한 것 입니다. 한 개당 30불 이었는데 그 양이 어마어마해서 반도 못 먹었습니다.
드디어 굽기 시작.....다들 배고프다 난뤼난뤼였습니다.
식탁 준비하시는 분들...
맛있게 드신 회원 분들과....
Park이 9시 문을 닫는데 우리는 9시에 나왔답니다....
마지막에 단체 사진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