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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2017 박근혜 작심 발언, 변호인단 사임, 여야의 과거사 전쟁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10.16.2017 13:52:18  |  조회수: 707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 7일과 8일 한국방문을 비롯해12일간의 첫 아시아 순방에서는 대북 압박을 극대화하는데 촛점을 맞출 것으로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와이에 있는 미 태평양 군 사령부를 시작으로 주일미군에 이어 주한미군까지 방문해 군사옵션 대비태세를 직접 점검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이민차단과 합법이민축소까지 한꺼번에 추진하는 전면 이민개혁을 선언해  개별 이민개혁이냐 아니면 포괄이민개혁법안이냐 분수령을 맞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입을 열었습니다. 박 전대통령은 어제 열린 속행 공판에서 "구속돼서 4회씩 재판을 받은 지난 6개월은 참담하고 비참한 시간들이었다" " 사람에 대한 믿음이 상상조차 하지 못한 배신으로 돌아왔고 이로 인해 모든 명예와 삶을 잃었다" 말했습니. 이어서 "법치의 이름을 빌린 정치보복은 저에게서 마침표가 찍어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구속연장을 결정한 재판부에 반발하며 대통령 변호인단 7명이 모두 사임하고 말았습니다.


여야가 서로 과거 정권을 ‘겨냥’하면서 거센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MB시절 블랙리스트' 의혹을 제기했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에 대한 전면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고자유한국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의 640만달러 수수 의혹과 관련해 권양숙여사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여론조사 실시합니다.

북한 위기설이 대두된 가운데, 정치권은 이렇게 과거사 전쟁에만 갇혀 있습니다. 안보 위기 상황에서 벌어지는 여야의 정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13 251 1970

1. 적폐청산은 시대적 과제이참에 끝까지 뿌리뽑아야

2. 잘못은 고쳐야 하지만 청산에만 매달리는 것은 문제


10 16일 월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정진철 GLINTV대표

김용현 한민족평화연구소장

라철삼 K-Life USA 대표

박철웅 미주녹색실천연합회장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서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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