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첫 전기 PBV '니로 플러스' 인기..12일 만에 '8000대' 계약
기아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기아의 첫 전기차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니로 플러스'가 12일 만에 사전계약 8000대를 기록했다.기아는 30일 니로 플러스 본격 판매를 시작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달 12일부터 27일까지 12영업일 동안 진행한 사전계약 결과다. 전체 계약 대수 가운데 택시 모델은 48%, 업무용 모델은 52%를 차지했다.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를 80㎜ 높이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한 모델이다.
05/31/2022 | 조회수: 2,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