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EV 파산 신청 청구..'36억원' 못 갚나, 안 갚나?
에디슨모터스 산하 에디슨EV의 채권자들이 기업 파산 신청을 청구했다.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차 인수 무산 이후 악재가 연이어 터지고 있다.4일 수원지방법원에 따르면, 주식회사 에프앤에프와 알인베스트, 케이알쓰리 등 세 곳의 회사와 5명의 채권자가 파산 선고를 요청한다는 내용의 재판을 청구했다.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채무자가 빚을 갚지 않을 경우 채권자가 파산 신청을 할 수 있다.
05/05/2022 | 조회수: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