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큰손 떠오르는 20~30대, 선택은 BMW와 벤츠
수입차 시장에 20~30대가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이 연령대에서 6만 명이 수입차를 구매해 개인 구매자의 약 40%를 차지했다. 이들이 선택하는 브랜드는 BMW와 벤츠에 집중됐다. 젊은 층에서도 고가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2019년 수입차 등록실적을 보면 2019년 한 해 동안 수입차 개인 구매자는 총 15만 3,677명. 4만 471명이 벤츠를, 2만8,315명이 BMW를 각각 구매했다. 벤츠가 26.3%, BMW가 18.4%를 각각 차지했다.
01/31/2020 | 조회수: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