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칼럼

김재환

아티스 캐피탈 대표

  • 라디오코리아 "오늘의 증권소식"
  • 매일경제 TV "월가월부 특파원 LIVE"
  • KBS America "주간 증시 브리핑"
  • 미주 중앙일보 "주간 증시 브리핑" 칼럼
  • 미주 중앙일보 문화센터 "김재환의 증권교실"

14년만에 최악의 해로 기록된 2022년도를 마무리하며

글쓴이: Atisinfo  |  등록일: 01.09.2023 16:54:33  |  조회수: 4416

주식시장은 작년 2022년도를 2008 금융위기때이후 14년만에 최악의 해로 기록했다. 3대지수들중 가장 작게 떨어진 다우지수가 8.8%, S&P 500이 19.4% 그리고 완전히 초토화된 나스닥이 무려 33.1%를 폭락했다. FANGMAN  (META, AAPL, NFLX, GOOG, MSFT, AMZN, NVDA) 주식들과 TSLA를  포함한 초대형 기술주들과 성장주들의 폭락세는 2022년도를 그야말로 피바다로 만들어 버렸.  코로나 사태가 터졌던 2020년과 2021년도를 장식했던 나만 빼고 장이 오를것을 조바심내며 패닉 바잉으로 이어졌던 일명 FOMO 현상이 2022년도에는 팔지 않고 머뭇거리다 한방에 갈수 있다는 패닉 셀링으로 전격 탈바꿈됐다.


DIS는 다우종목에 포함되있는 30 주식들중 하나이다. 작년에 반토막에 가까운 45% 폭락했다. 1974년이후 무려 48년만에 최악의 해를 기록했다.  AMZN은 2년 9개월 최저치로 고꾸라지며 56% 폭락했다.  2000년이후 22년만에 최악의 해를 기록했다. TSLA는 9월말부터 4개월간 완전히 가속도가 붙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월중순부터 거의 매일 혹은 하루건너 하루마다 2년 5개월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그리고 2021 11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에서 75%까지 무너졌다. 초대형 기술주들이 이정도까지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중소형, 대형, 그리고 초대형 기술주들과 성장주들은 말할것도 없이 작게는 반토막에서 크게는 98%까지 초토화됐다. 이러한 살벌한 분위기속에서 투자심리는 매도심리가 자극되거나 불붙는 쪽으로 쏠리기를 반복했다.


저무는 한해의 마지막 5일과 새해 첫 이틀  7일동안 바짝 상승하는 일명 “Santa Claus Rally” 기간동안 주식시장은 3 올랐다. 이틀이상 연결되지 않고 모두 끊어져서 올랐기에 2022년도에는 Santa Claus rally 딱히 왔다고 보기 힘들다. 오히려 1년중 가장 좋은 달로 꼽히는 11월과 12월달에도 불구하고 2022년도 12월달에만 나스닥은 8.7% 떨어졌다.  3대지수 나란히 바닥으로 간주하고 있는 10월 13 찍었던 2년 3개월 최저치에서 불과 1.1% 모자란 지점까지 추락한것이다. 이후 일주일간 횡보하는 숨고르기를 반복하고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통상적으로 1월달 주식시장이 어떻게 마무리하냐에 따라 그해 주식시장이 상승하느냐 하락하느냐를 예측하는 척도로 January Barometer를 꼽는다. 참고로 2022년 1월달은 100 역사상 최악의 1월달로 기록됐다.  1 첫주 역시 하락한 주로 마무리됐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것처럼 주식시장은 작년을 14년만에 최악의 해로 기록했다. 반면 올해 2023 주였던 지난주를 장은 상승한 주로 마무리했다. 그야말로 롤로코스터 장세를 이어가는 요동침속에서도 금요일 폭등이 지난주 상승을 견인한 것이다.   


이번주 목요일 12 소비자 물가지수가 발표된다. 이미 5개월전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은 상황에서 완화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더딘지가 판가름날것이다. 또한 금요일부터 JPM WFC 비롯한 금융주들이 1분기 어닝시즌의 발을 내딛는다. 결과와 전망에 따라 사자 혹은 팔자 쪽으로 급격히 쏠릴수 있는 투자심리가 장을 폭등세로 혹은 폭락세로 이끌것이. 추가금리인상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속에서 매번 일희일비하고 있는 투자심리는 여전히 진정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여차하면 매도심리에 불이 붙는 쪽으로 틀어져 버리는 악순환의 고리 역시 끊어지지 않고 있다. 반면 극도의 비관적 상황 즉 "extreme pessimism"  가끔씩 매수심리를 자극하는 유일한 호재로 둔갑하고 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전체: 35 건
1 2 3







사람찾기

행사/소식

렌트&리스

비지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