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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017 트럼프 방한 성공적, 조국 수석 국감불참, 대규모 특사 검토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11.08.2017 09:36:54  |  조회수: 645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워싱턴의 문턱 버지니아 주와 뉴욕의 관문 뉴저지 주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이 모두 승리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트럼프 공화당에게 경종을 울려주는 동시에 드리머 보호법안 등 친이민 법안들의 성사에는 탄력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에게 대북 채찍과 당근을 동시에 제시하고 공동 해법을  모색하고 나섰으나 조기에 효과를 볼지는 의문이라고 뉴욕 타임스 등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첫 방한은 우려와 달리 순조롭게 마무리됐습니다. 두 나라 정상은 한·미동맹과 대북 해법, 안보 현안에서 이견을 노출하지 않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최대 관심사인 한·미 FTA 개정과 방위비 분담금 문제에서도 큰 잡음이 없었습니다. 청와대는 한·미동맹이 ‘위대한 동맹’임을 재확인하는 계기였다고 자평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를 상대로 진행된 첫 국회 운영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불출석 문제들 두고 여야의 공방이 펼쳐졌습니


지난 대선 직전 여야 치열한 정치 쟁점이었던 '북한 인권결의안 표결 논란' 촉발한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


청와대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대규모 특별사면 검토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청와대는 이를 부인했습니다특사 대상으로 정봉주이광재한명숙이석기, 한상균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11 8일 수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정진철 GLINTV대표

김용현 한민족평화연구소장

박철웅 미주녹색실천연합회장

라철삼 K-Life USA 대표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서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 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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