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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신청곡을....

글쓴이: 조희순  |  등록일: 06.16.2021 19:51:13  |  조회수: 341

내 뜻되로 되는건 전혀 없고
조바심까지 더해져
힘들었던 요즘
백지영 노래..가삿말로 위안을 받습니다.

백지영과 장팔순의 듀엣곡
[그 다음날].

부제가 더 좋아요
We will find the day!

이 곡을 신청합니다.

훗날 뒤돌아 보면
이 시간들을 잘 견디고
잘 보냈음을
그 언젠가 찾게/알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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