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관상 "노력하지 않아도 다 해줘

글쓴이: Persona_  |  등록일: 08.27.2025 16:42:43  |  조회수: 43
잠실 토박이'로 소개된 하석진의 안내로 세 사람은 지역 명소인 사주카페를 찾아 관상과 사주풀이를 받았습니다.


역술가는 김희선의 이마를 보고 "태양처럼 밝은 기운을 지녔다. 아주 똑똑한 이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탁재훈이 "너 이마에 뭐 넣은 거 아니냐"라고 농담을 건네자, 김희선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태어나길 예쁘고 착하다"는 사주풀이 결과


역술가는 계속해서 김희선의 얼굴 각 부분에 대한 관상을 풀이했습니다.




그는 김희선의 눈, 코, 눈썹에 대해 "노력하지 않아도 주변에서 다 해주는 관상"이라며 "사람들에게 베푸는 걸 좋아하는 착한 마음씨를 가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때도 탁재훈은 "너 코도 안 한 거냐"라고 질문했고, 김희선은 "안 했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하며 성형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사주풀이에서도 김희선은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역술가는 "원래 사주 자체가 예쁘다. 사주를 입력해 보면 굉장히 착한 사람이라는 게 나온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포용력이 뛰어나 어디서든 엄마처럼 감싸주려는 성향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풀이를 들은 하석진은 "미인 사주에 착하기까지 하냐"며 감탄했고, 탁재훈 역시 "김희선은 착하다. 정말 착하다"며 동의했습니다.


방송 중 김희선은 재치 있는 모습도 보여주었는데요. 그녀는 탁재훈과의 궁합이 궁금하다며 "오빠랑 결혼했으면 이혼했겠냐"라는 농담 섞인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역술가는 "희선 님은 참을성과 인내심이 많아 받아들이는 힘이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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